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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아프리카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60, 남아공 나이스나(Knysna) 치치카마(Tsitsikamma)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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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턴 언 씨 코티지(Brenton on Sea Cottage)를 나서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로 출발 했다.

 

 

 

▲브렌턴 언 씨 코티지(Brenton on Sea Cottage) 언덕에서 본 풍경

 

 

 

 

▲브렌턴 언 씨 코티지(Brenton on Sea Cottage) 언덕의 집

 

 

 

주유소에 들린다. 남아공의 기름값이 궁금...경유 1 ℓ 에 R 13.92 = 1.16 US$ = 1246.42 원 (1074.5원/US$기준) 한국보다 조금 싼편이라 할 수 있겠다.

 

 

 

▲남아공의 주유소

 

 

 

한참을 달려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입구에 도착했다. ​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입구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입장료

 

 

외국인 관광객은 봉

 

이곳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도 내국인 외국인 입장료 차별이다. 외국인에게 입장료 더 받는 이런 차별 정책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싫으면 오지말라는 똥배짱이다. 이런 정책은 자국민들에게 외국인에게는 봉을 씌워도 괜찮다는 의식을 심어준다.

 

입장료는 외국인은 어른 R108, 아이 R54인데  내국인은 절반값이다.

 

입구에서 한참을 더 달려 주차장에 도착했다.

 

 

 

▲숙소 →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이동 경로 ( 110.8 Km, 2 시간 24분 소요)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의 유일한 식당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주차장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현판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카약 체험 안내원

 

 

우리 일행은 다른 트레일 코스가 있지만 출렁다리가 있는 곳 까지 갔다오는 Mouth Trail 이라는 제일 가벼운 트레킹을 하기로 했다. 

 ​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Mouth Trail 안내판

 

 

 

▲무슨 동물인지?

 

 

 

▲'곤충 쥬라기파크' 임을 알리는 안내판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마우스(Mouth Trail)은  아주 편안한 산길이다.​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해변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해변

 

 

 

 

▲출렁다리(Suspension Bridge) 가는 길 표지판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출렁다리(Suspension Bridge)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출렁다리(Suspension Bridge)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꽃들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출렁다리(Suspension Bridge)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출렁다리(Suspension Bridge) 제원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출렁다리(Suspension Bridge)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출렁다리를 건너가면 산꼭대기 전망대 가는 길 표지판이 나오는데 일행 모두 안가기로 했다. 바닷가 바위에 앉아서 사람구경, 경치구경하며 한참을 쉬었다.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전망대(lookout Point) 표지판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쓰러진 고목나무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나무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카약 체험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 카약을 타기위해 줄서서 가는 사람들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 사진찍는 관광객​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 사진찍는 관광객​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 돌탑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 유람선?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 계곡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 카약 출발지점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 나무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 카약을 타는 사람들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출렁다리(Suspension Bridge) 제원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출렁다리(Suspension Bridge)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 갈메기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 꽃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너 이름이 뭐니?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해변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해변

 

 

 

바람이 점점 거세지고 파도가 거칠어졌다.

 

 


▲마우스 트레일 (Mouth Trail) 왕복 (2.6 Km, 1 시간 34분 소요)

 

아주 짧은 트레일을 마치고 식당에 들어가 점심을 주문했다. 

 

날씨가 점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식당의 비닐 커튼을 닫느라 종업원이 쩔쩔 맨다.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 식사가 나왔다.

 

이때 일행중 J.P 두사람이 출렁다리 건너서 산꼭대기에 올라갔다 왔다며 땀 뻘뻘 흘리며 식당으로 들어온다. 대단한 사람들이다. 평소에 한국에서 산행을 일상처럼 하던 사람들이라 다르다. 지난번에 빅토리아 폭포 다리위에서 번지 점프를 해서 놀랐는데 다시 한번 놀랬다. 게다가 J.P 두 사람은 잠시 짬이나면 술을 마신다. 대단한 체력을 지녔다. 난 운동은 숨쉬기 운동 밖에 안하는 잼병인데...ㅎㅎ​

 

▲새우,오징어 튀김

 

 

 

 

▲생선튀김 (R 99)

 

그릇이 냄비도 아닌 쇠그릇이라 특이 했다. 맛이 그런대로  괜찮고 가격 (R 99 = 8,865 원)대비 나쁘지 않은 점심이다.

 

 

▲스테이크

 

 

 

▲가든루트 국립공원 치치카마(Tsitsikamma) 해변

 

 

 

바람이 거세 파도를 찍어보려했으나 쉽지 않다. 기다리면 파도가 안치다가도 잠간 눈을 떼는 사이 파도가 쳐서 타이밍을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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