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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아프리카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72, 남아공 케이프 타운(Cape Town)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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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상부승강장을 나와서 아래로 펼쳐진 케이프 타운(Cape Town)의 경치를 보니 바다를 배경으로한 경치가 참 아름다웠다.

우리가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이런 풍경들을 보기위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면서 먼나라에서 날라와 테이블 마운틴에 오르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케이블카 승강장을 나오면 눈앞에 바로 보이는 고풍스러워 보이는 건물의  카페도 있다.

 

 

▲테이불 마운틴 카페

 

 

 

▲사자 머리(Lion Head)산과 바다

 

 

 

▲높은 건물들이 없는 주택가

 

 

 

▲대서양 바다

 

 

 

▲대서양 바다

 

 

 

▲대서양 바다와 주택단지

 

 

 

▲산길

 

 

어미와 함께 단체로 졸고 있는 귀여운 동물들, Dassie라는 처음 듣는 이름의 동물이다. 

 

 

 

▲Dassie라는 동물

 

 

 

▲Dassie라는 동물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 사진 찍는 것처럼 옹기종기 모여 있는 녀석들...너무 귀엽다.

 

 

 

 

▲산길

 

 

 

 

▲산길

 

 

 

 

▲대서양 바다

 

 

 

▲대서양 바다와 주택단지

 

 

 

▲신 경이적인 7곳 기념탑

 

 

 

▲기념사진 찍는 관광객

 

 

우리 일행과 같이 어울려 사진도 찍은 아르헨티나에서 왔다는 관광객. 오랜만에 페루에서 배운 스페인어로 몇마디 대화를 나누었다.

여행은 모두를 넓게 포용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인생샷을 남기는 관광객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인생샷을 남기는 포즈들도 가지각양이다. 아이폰을 만든 스티브 잡스는 여러모로 인류의 생활방식을 바꾼 위대한 사람이다. 세계 사람들에게 개인용 PC Apple 과 스마트폰으로 1인 1 카메라를 보급한 독보적인 인물이다.

 

 

 

 

▲사진을 찍고있는 일행들

 

 

 

▲구름

 

 

 

▲웃통을 벗고 뛰는 관광객

 

 

리스펙 (Respect)~~~

 

 

 

▲계곡

 

 

 

▲걸어서 올라오거나 내려가는 사람들

 

 

 

▲걸어서 올라오거나 내려가는 사람들

 

 

 

완만한 계곡의 산길을 따라 내려가는 사람, 올라오는 사람들이 보인다. 한국에서 설악산을 오르내리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것 같다.

 

 

 

 

▲낭떠러지에 서 있는 관광객

 

 

오금이 저려서 도저히 못있을 것 같은 바위에 서서 열심히 사진 찍고 있는 사람을 보니 내가 더 조마조마 한 심정이었다. 

 

 

 

▲계곡

 

 

 

▲외로운 길

 

 

 

▲인생샷을 남기는 사람들

 

 

 

▲평범한 포즈의 관광객

 

역시 나이든 사람들은 그저 그런 평범한 포즈로 사진찍는다.

 

 

▲케이프 타운 항구

 

 

 

▲케이프 타운

 

 

 

▲사진 찍기

 

 

 

▲바위

 

 

 

▲케이프 타운 스타디움

 

 

 

▲케이프타운 전경

 

 

 

▲사자 머리(Lion Head)

 

 

테이블 마운틴을 한바퀴 돌아서 사자머리(Lion Head)가 보이는 위치로 다시 돌아왔다.

 

 

 

▲로벤 섬 ( Robben Island)

 

 

넬슨 만델라가 감옥생활을 했다는 로벤 섬(Robben Island)이 보인다. 저 섬은 개인적인 방문은 불가능하고 투어사를 통해야만 갈 수 있는데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어제 예약을 하려했지만 아쉽게도 예약인원이 가득차서 못 가보았다.

 

 

 

 

▲케이프타운 전경

 

 

 

▲Dassie

 

 

 

▲바위들

 

 

 

▲사진을 찍는 관광객

 

 

오늘의 베스트 샷! 이다.

 

 

 

▲두 여인

 

 

친구끼리 이렇게 자리에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면 우정도 더 깊어질듯...

 

 

 

▲하늘

 

 

 

▲Dassie

 

 

Dassie 들이 혹시나 먹을 것을 주지 않을까 기디리고 있는 중이다.

 

 

 

▲조마조마

 

 

 

▲구름이 두둥실

 

 

 

 

▲케이프타운 전경

 

 

 

▲드론을 날리는 중

 

 

드론을 날리며 촬영중인 커플, 이곳은 드론 촬영을 금지하지 않는 가 보다. 드론으로 보는 영상은 더 멋지겟지...세상은 점점 신문물로 인해 변해 가고 있다.

 

 

 

▲사진 찍는 관광객

 

 

 

 

▲케이프 타운 전경

 

 

 

▲아빠와 아들

 

 

 

▲아들을 무등 태운 아빠

 

 

 

가족이 이렇게 여행다니는 모습을 보면 항상 부럽다.

 

 

 

▲망원렌즈로 사진찍는 관광객

 

 

 

▲카페

 

 

카페밑에 있는 화장실에 다녀오며 다시 한장 더...같은 곳인데도 계속 사진을 더 찍게된다. 그만큼 더 추억속에 남기고 싶은 테이블 마운틴이기 때문이다.

 

 

 

 

▲주변 지형 이름을 표시한 안내판

 

 

 

▲테이블 마운틴 모형

 

 

 

▲테이블 마운틴 한바퀴 돌기 (1.8 Km, 1시간 17분 소요)

 

 

 

 

▲케이블카 승강장 앞

 

 

Cable Car 매표소앞에는 아까 우리가 왔을때와는 달리 건너편에까지 사람들이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시티 투어 버스

 

 

 

▲테이블 마운틴 게이블카 상부 승강장

 

 

 

다음으로 우리가 갈 곳, 희망봉을 향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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