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상부승강장을 나와서 아래로 펼쳐진 케이프 타운(Cape Town)의 경치를 보니 바다를 배경으로한 경치가 참 아름다웠다.
우리가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이런 풍경들을 보기위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면서 먼나라에서 날라와 테이블 마운틴에 오르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케이블카 승강장을 나오면 눈앞에 바로 보이는 고풍스러워 보이는 건물의 카페도 있다.
▲테이불 마운틴 카페
▲사자 머리(Lion Head)산과 바다
▲높은 건물들이 없는 주택가
▲대서양 바다
▲대서양 바다
▲대서양 바다와 주택단지
▲산길
어미와 함께 단체로 졸고 있는 귀여운 동물들, Dassie라는 처음 듣는 이름의 동물이다.
▲Dassie라는 동물
▲Dassie라는 동물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 사진 찍는 것처럼 옹기종기 모여 있는 녀석들...너무 귀엽다.
▲산길
▲산길
▲대서양 바다
▲대서양 바다와 주택단지
▲신 경이적인 7곳 기념탑
▲기념사진 찍는 관광객
우리 일행과 같이 어울려 사진도 찍은 아르헨티나에서 왔다는 관광객. 오랜만에 페루에서 배운 스페인어로 몇마디 대화를 나누었다.
여행은 모두를 넓게 포용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인생샷을 남기는 관광객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인생샷을 남기는 포즈들도 가지각양이다. 아이폰을 만든 스티브 잡스는 여러모로 인류의 생활방식을 바꾼 위대한 사람이다. 세계 사람들에게 개인용 PC Apple 과 스마트폰으로 1인 1 카메라를 보급한 독보적인 인물이다.
▲사진을 찍고있는 일행들
▲구름
▲웃통을 벗고 뛰는 관광객
리스펙 (Respect)~~~
▲계곡
▲걸어서 올라오거나 내려가는 사람들
▲걸어서 올라오거나 내려가는 사람들
완만한 계곡의 산길을 따라 내려가는 사람, 올라오는 사람들이 보인다. 한국에서 설악산을 오르내리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것 같다.
▲낭떠러지에 서 있는 관광객
오금이 저려서 도저히 못있을 것 같은 바위에 서서 열심히 사진 찍고 있는 사람을 보니 내가 더 조마조마 한 심정이었다.
▲계곡
▲외로운 길
▲인생샷을 남기는 사람들
▲평범한 포즈의 관광객
역시 나이든 사람들은 그저 그런 평범한 포즈로 사진찍는다.
▲케이프 타운 항구
▲케이프 타운
▲사진 찍기
▲바위
▲케이프 타운 스타디움
▲케이프타운 전경
▲사자 머리(Lion Head)
테이블 마운틴을 한바퀴 돌아서 사자머리(Lion Head)가 보이는 위치로 다시 돌아왔다.
▲로벤 섬 ( Robben Island)
넬슨 만델라가 감옥생활을 했다는 로벤 섬(Robben Island)이 보인다. 저 섬은 개인적인 방문은 불가능하고 투어사를 통해야만 갈 수 있는데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어제 예약을 하려했지만 아쉽게도 예약인원이 가득차서 못 가보았다.
▲케이프타운 전경
▲Dassie
▲바위들
▲사진을 찍는 관광객
오늘의 베스트 샷! 이다.
▲두 여인
친구끼리 이렇게 자리에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면 우정도 더 깊어질듯...
▲하늘
▲Dassie
Dassie 들이 혹시나 먹을 것을 주지 않을까 기디리고 있는 중이다.
▲조마조마
▲구름이 두둥실
▲케이프타운 전경
▲드론을 날리는 중
드론을 날리며 촬영중인 커플, 이곳은 드론 촬영을 금지하지 않는 가 보다. 드론으로 보는 영상은 더 멋지겟지...세상은 점점 신문물로 인해 변해 가고 있다.
▲사진 찍는 관광객
▲케이프 타운 전경
▲아빠와 아들
▲아들을 무등 태운 아빠
가족이 이렇게 여행다니는 모습을 보면 항상 부럽다.
▲망원렌즈로 사진찍는 관광객
▲카페
카페밑에 있는 화장실에 다녀오며 다시 한장 더...같은 곳인데도 계속 사진을 더 찍게된다. 그만큼 더 추억속에 남기고 싶은 테이블 마운틴이기 때문이다.
▲주변 지형 이름을 표시한 안내판
▲테이블 마운틴 모형
▲테이블 마운틴 한바퀴 돌기 (1.8 Km, 1시간 17분 소요)
▲케이블카 승강장 앞
Cable Car 매표소앞에는 아까 우리가 왔을때와는 달리 건너편에까지 사람들이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시티 투어 버스
▲테이블 마운틴 게이블카 상부 승강장
다음으로 우리가 갈 곳, 희망봉을 향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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