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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아프리카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74, 남아공 케이프 타운(Cape Town) 희망봉(Cape Of Goo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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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타운(Cape Town) 희망봉(Cape Of Good Hope)으로 가는 길은 참 아름다웠다. 달리는 차안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별로라 잘 안찍는 편인데 이길은 차창밖 풍경이 아름다워 자꾸 찍게된다.

▲돛단배?

 

돛을 단 요트 한척이 고요한 바다에 홀로 떠있는데 그야말로 그림같은 풍경이다.

 

 

 

▲입장료 내는 게이트

 

 

 

▲입장료 톨게이트

 

희망봉(Cape Of Good Hope)도 테이블 마운틴 국립공원이라 입장료를 내야한다. 

 

희망봉 입장료는 어른 R175, 어린이 R75(12살 이하) 이다.

 

 

 

▲탑

 

저탑이 뭐라고 가이드가 설명을 해줬는데 기억에 남아 있지 않다.

 

 

 

▲희망봉 등대

 

 

 

▲대서양 바다

 

 

 

 

▲Boulders Beach → 희망봉 주차장 (22.8Km, 47분 소요)

 

희망봉 주차장에 도착, 등대까지 걸어서 올라 갈 수도 있고 후니쿨라(Funicular)를 타고 올라 갈 수 있다. 

 

후니쿨라(Funicular)는

어른     왕복 R70, 편도 R55 

어린이 왕복 R30, 편도 R22  (6세-12세)

 

 

 

 

▲후니쿨라(Funicular) 매표소 및 가게

 

국기들중에 태극기도 보인다.

 

 

▲후니쿨라(Funicular) 매표소

 

 

 

 

▲Cape Point

 

Cape Point 표지판이 보인다. 다들 기념 사진 한장씩 찍는 곳.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일행들은 다들 올라가서 안 보인다. 사진 찍으며 천천히 걸어 올라갔다. 그 옛날 포르투칼 탐험가 바스쿠 다 가마가 이곳 희망봉(Cape Of Good Hope)을 돌아 뱃길로 인도(India)에 도착한 유럽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 

 

 

 

천천히 걸어가며 사진을 찍다보니 다른 일행들 보다 늦게 등대에 도착했다.

 

 

▲희망봉 최남단 곶

 

 

▲등대 가는 길

 

 

 

▲사진찍는 관광객

 

 

 

▲멀리 보이는 주차장

 

 

 

▲희망봉 최남단 해변

 

 

 

▲희망봉 등대

 

 

 

 

▲희망봉 등대

 

 

 

▲이정표

 

셰계 주요도시들까지 거리를 적어놓은 이정표가 있다.

 

 

 

등대 위 전망대에는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나름대로의 포즈로 사진을 찍느라 정신없다.

한국 관광객들도 있고 극성스러운 중국 관광객들도 많이 있었다.

 

 

 

▲근처 명소의 방향 표지판

 

 

 

▲관광객들

 

 

 

 

▲바다와 해변

 

 

 

▲희망봉 등대 아래

 

 

 

▲희망봉 등대 아래 절벽

 

 

 

▲희망봉 등대 반대편

 

 

 

▲등대로 올라오는 관광객들

 

 

 

▲까마귀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 슬슬 내려가기 시작했다. 같은 풍경인데도 자꾸 카메라를 들이되게 만드는 경치이다. 공기가 깨끗하니 하늘이 파랗고 시야가 탁 트여서 좋다.

 

 

 

 

▲하염없이 대서양 바다를 바라보는 여인

 

 

 

▲등대

 

 

 

 

▲파도가 만들어낸 풍경

 

 

 

▲등대 아래

 

 

 

▲희망봉 최남단으로 가는 길

 

 

 

▲해변

 

 

 

▲나무

 

 

 

▲케이프 포인트

 

 

 

▲후니쿨라 승강장과 기념품 가게

주차장옆의 기념품 가게에 태극기도 걸려있다. 이런데서 태극기가 없으면 왠지 서운한데 태극기가 게양된것을 보니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나보다.
 
 

▲희망봉 등대 왕복 (1.4 Km, 38분 소요)

 

다른 일행들은 먼저 희망봉 최남단까지 걸어간다며 다들 떠나고 없어 남은 사람들만 버스를 타고 희망봉 최남단까지 가기로 했다.

 

 

 

버스는 잠간 밑으로 내려가 희망봉 최남단 봉우리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운다. 이곳 포인트에도 사람들이 사진찍느라 줄서서 대기하고 있다가 사진을 찍는다.

 

 

▲타조

 

 

 

▲Cape Of Good Hope 사진 포인트

 

 

 

▲걸어서 내려오는 일행들

 

 

 

▲Cape Of Good Hope 해변

 

 

 

 

▲Cape Of Good Hope 해변

 

 

 

▲Cape Of Good Hope 해변

 

 

 

▲Cape Of Good Hope 해변

 

 

 

▲Cape Of Good Hope 해변

 

 

 

 

▲Cape Of Good Hope 해변

 

 

 

▲Cape Of Good Hope 해변

 

 

 

 

▲Cape Of Good Hope 해변

 

 

일행들이 다 내려와서 포토존에서 사진들을 찍고 버스에 올라 케이프 타운(Cape Town)으로 출발 했다.

 

 

 

▲스프링 복?

 

숲속에 스프링복인지 뭔지 잘 모르지만 동물이 보인다.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해도 사람들괴 같이 편안하게 공존하는 동물들을 보니자연보호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이다.

 

 

 

▲하얀 탑

 

 

 

▲도로

 

 

 

 

▲도로변 풍경

 

 

 

 

▲이정표

 

낮에 점심 식사했었던 Simon's Town 쪽으로 우회전 한다.

 

 

 

▲주택 단지

 

주변에 숲이 많은 주택단지들이 보인다. 저런 곳에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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