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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아프리카

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71, 남아공 케이프 타운(Cape Town)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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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0 일 토 (Day 34)

 

이제 아프리카여행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제 몇일 후에는 한국으로 돌아간다.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앞으로 나가 잠시 주위를 둘러보았다. 광장 가운데 동상이 있길레 가까이 가보니 한국전 기념탐이 있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한국전에 참여했었구나...알아보니 1개 전투 비행대대를 파견한 나라였다.

 

▲헐로우 언 더 스퀘어 (Hollow On the Square)호텔 주변

 

 

 

▲벤치의 동상

 

 

 

▲걷는 사람 동상

 

 

밤에 모르고 마주치면 누군가 걷고 있는 사람인줄 알고 놀라겠다.

 

 

▲동상

 

 

 

▲군인 동상

 

 

뒷편의 동상에 The Korean War Die...라고 적혀있다.

 

 

 

▲한국전 참전 전사지 추모 문구

 

 

 

▲Sea and Air ?(해군과 공군?)

 

 

 

▲군인 동상

 

 

 

 

▲나라 이름들

 

 

나라 이름들이 적혀있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지?

 

 

 

▲동상

 

 

 

 

▲공원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한후 케이프 타운에 오면 꼭 가봐야 한다는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에 오르기 위해 출발했다.

 

 

 

 

 

▲케이프타운 시내

 

 

 

▲케이프타운 시내

 

 

 

▲케이프타운 시내

 

맑은 하늘 밑에 테이블 마운틴이 보인다.

 

 

▲버스를 타고 테이블 마운틴으로

 

 

 

▲테이블 마운틴 표지판

 

잠시 언덕을 오르니 바로 케이블카 승강장앞에 도착했다. 일찍 온탓에 줄이 길지는 않았다.
 
 
 

▲호텔 → 케이블카 승강장 이동 경로 (6.1 Km, 34분 소요)

 

 

 

▲사자 머리(Lion Head)산

 

 

 

▲Cable Car 승강장앞

 

 

사람이 많을 때는 도로 건너편 대기장에서 부터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단다.

 

 

 

▲안내판

 

안내판

 

환영 문구와 함께 몇가지 명심 사항을 적어놓았는데 첫번째가 자동차를 잘 잠갔는지? (좀도둑의 나쁜 손이 믾은곳 인가 보다.)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비 따뜻한 옷을 준비했는지? 등을 적어 놓았다. 

해발 1,000m 라 평지보다 기온이 낮고 기후변화가 심해서 따뜻한 옷 준비는 필수 사항이다.

 

 

케이프 타운 테이블 마운틴

Cable Car는 1929년 10월 4일 운행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2,600백만명이 테이블 마운틴을 방문하였다. 테이블 마운틴의 최고 높은 지점은 1,805 m 이다.

 

Cable Car는 한번에 5,200 Kg , 65명을 태울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10m/s ,1 시간에 800명을 실어나를 수 있다. Cable Car는 움직이는 동안 360도로 내부가 움직이므로 한자리에 서 있어도 4방을 모두 둘러 볼 수 있다.

 

테이블 마운틴은 2011년에 경이의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었는데 그때 당시 제주도도 등록이 되었는데 투표방식으로 선정했기에 한국도 많은 통신비를 날렸었다.

 

당시 경이의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곳은

1. 아마존 밀림, 남미

2. 하롱베이, 베트남

3. 이구아수 폭포, 아르헨티나/ 브라질

4. 제주도, 한국

5, 코모도, 인도네시아

6. Puerto Princesa Underground River, 필리핀

 

테이블마운틴 케이블카 요금표(2018)

 

어른  오전 왕복 R290 편도 R150   오후 왕복 R275 편도 R150

아이  오전 왕복 R140 편도  R 70   오후 왕복 R135 편도 R  70  (4살 -17살)

노인         왕복 R100 편도  R50  (South Africa ID 소유 60세이상)

학생         왕복 R130 편도 R70

 

 

▲케이프 타운 전경

 

 

 

▲테이블 마운틴 - 신 경이적인 7대 자연경관

 

 

 

▲멀리 보이는 상부 승강장

 

 

 

 

▲케이블 카

 

 

 

▲상부 케이블 카 승강장

 

 

 

▲상부 케이블 카 승강장

 

 

드디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 문이 닫히고 케이블카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바닥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바닥이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가만히 서 있어도 내다보이는 풍경이 달라지니 사진찍으려고 우왕좌왕 할 필요가 없다.

 

 

 

▲옆으로 지나가는 내려가는 케이블 카

 

 

 

▲걸어올라가는 사람

 

경사가 엄청 가파른 이길을 걸어 올라가다니 대단한 사람들이다.

 

 

 

▲산길

 

 

 

 

▲하부 승강장이 까마득히 내려다 보인다

 

 

 

 

▲각도가 달라진 사자머리산

 

 

 

 

▲케이프 타운 해변 마을

 

 

 

▲케이프 타운 해변

 

 

 

 

▲테이블 마운틴 케이블카 하부승강장 → 상부 승강장 운행 경로 (1.1 Km, 3 분 소요)

 

 

 

3분여만에 상부 케이블카 종점에 도착했다. 밖으로 나오니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하늘은 피랗고 구름이 약간 끼었지만 날씨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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