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아프리카 여행기 76, 남아공 케이프 타운(Cape Town) 씰 아일랜드(Seal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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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1일 일 (Day 35)

 

오늘이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다.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몇시간이 걸리는지 모른채 비행기안에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반복해야하는 날이다.

 

아프리카의 특성상 도시에서 움직이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감안, 사람 수도 많으므로 단체로 움직이자 하여 추가로 돈내고 버스를 빌렸더니 그야말로 패키지 관광이 되어버렸다.

 

오늘은 물개섬(Seal Island)으로 간다고 한다. 케이프 타운(Cape Town) 도심을 벗어나니 단독 주택들이 들어선 주택단지도 보이는 해변 도로를 달리는데 경치가 너무 좋다. 날씨도 좋고...이번 여행기간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 사파리 투어 때 구름이 조금 끼었을 때를 빼고 날씨운은 대체로 좋았다.   

 

케이프 타운(Cape Town) 해변

 

▲산

 

케이프 타운(Cape Town) 

 

▲호텔 → 물개섬 선착장 Hout Bay (21 Km, 36분 소요)

 

1 시간도 채 안걸려서 물개섬(Seal Island)로 가는 유람선을 타는 선착장 후트 베이(Hout Bay)에 도착 했다.

 

물개들이 모여 서식하는 씰 아일랜드(Seal Island) 왕복 운임은 어른 R75 , 어린이 R45 인데 일행의 절반 이상이 항구에서 쇼핑하며 쉬겠다며 배를 안탄다. 

 

▲씰 아일랜드(Seal Island) 승선권

 

 

물개섬(Seal Island)유람선 선착장

 

사진을 보니 바닥이 유리로 된 배(Glass Bottomed Boat)도 있는가 보다. 표를 사니 다음 출발하는 배를 타야해서 줄 서서 한참 대기했다.

 

 

물개섬(Seal Island)유람선 선착장-운임, 시간 안내판

 

다음 배는 11:10 이라고 표시되어 있고 왕복 운임은 어른 R75 , 어린이 R45 라고 적혀있다.

 

▲물개섬(Seal Island)유람선 선착장

 

 

▲물개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

 

 

▲물개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

 

물개에게 생선을 주고 있는 사람이 보였다. 뭐 특별한 묘기는 부리지 않고 그냥 먹이를주면 애교(?)를 떠는 수준이다. 관광객들이 팁을 주면 먹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배영하는 물개

 

 

▲정박한 배들

 

 

▲수영하는 해파리

 

출발 한 배가 서서히 항구를 빠져나가는데 여기 저기 물개들이 편안한 장소에서 일광욕을 즐기며 세상 편한 자세로 쉬고 있다.

 

▲물개들

 

 

▲일광욕을 즐기는 물개

 

 

▲노란등대

 

 

▲헤수욕장

 

 

▲카약을 즐기는 커플

 

▲신나게 달리는 보트

 

▲선장실

 

▲바다 풍경을 즐기는 사람들

 

▲바다 풍경을 즐기는 사람들

 

▲산과 바다

 

항구 바깥쪽으로 나오자 바람이 세게 불며 배가 출렁거린다. 그래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바다위를 달리는 기분은 최고다.

 

▲유람선

 

옆에 지나가는 배는 배가 좀 좋아 보이는데 저 배는 요금이 조금 비쌀 것 같다.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선착장에 몇개의 유람선 회사가 있나보다.

 

▲물개섬

 

물개섬이 멀리 보이기 시작, 파도는 거칠고 배는 좌우로 마구마구 흔들린다.

 

물개섬 가까이 가자 배를 움직이지 않고 머물며 사진 찍을 기회를 준다. 배가 흔들려서 촛점 안맞은 사진도 많다.

 

▲물개들

 

▲물개들

 

▲물개들

 

▲물개들

 

이렇게 많은 물개들이 서식하는 섬은 처음 본다. 주변에 물개의 먹이인 다시마가 많이 자라서 물개들이 많은가 보다.

 

 

▲물개들

 

▲물개들

 

▲물개들

 

▲물속에서 수영하는 물개

 

수영하는 물개도 있지만 바위에서 쉬는 물개들이 더 많았다.

 

▲파도

 

▲파도

 

 

 

파도가 덮치지만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물개들은 없다. 용하게 거센 파도를 이겨 낸다. 

 

▲물개를 구경하는 관광객들

 

사진 찍기좋게 방향을 바꾸며 한참 머물다가 다시 항구로 방향을 돌린다. 이렇게 멋진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데 왜 해안가에서 쉬겠다하는 일행들이 이해가 안된다.

 

 

▲방금 찍은 사진을 확인하는 여인

 

▲배멀미하는 아이

 

한 여자 아이가 배멀미를 하는지 엄마옆에 앉아서 울상이다. 얘야 조금만 참아라...

 

 

 

▲산과 바다

 

▲산과 바다

 

항구쪽과 항구에서 떨어진 바깥쪽은 바람과 파도의 세기가 확연히 차이가 났다. 항구쪽으로 들어올수록 바람도 약해지고 파도도 약해졌다.

 

▲부표

 

▲등대

 

▲등대

 

▲돌아온 항구

 

▲항구

 

▲정박한 배들

 

▲일광욕하는 물개들

 

▲일광욕하는 물개들

 

▲가마우지들

 

▲팁을 얼마주지?

 

▲팁을 얼마주지?

 

▲항구

 

▲물개를 구경하는 가족

 

▲편하게 물속에 누워서 잠자는 물개

 

▲물개

 

 

▲물개섬 왕복 (8.2 Km, 44분 소요)

 

지도에는두이커 섬( Duiker Island) 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왜 씰 아이랜드(Seal Island)라 하는 지 모르겠다. 구글지도로 Seal Island를 검색하면 반대편의 팽귄 서식지 앞에 있는 작은 섬을 보여준다.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악사들

 

배에서 내리자 기타를 치며 음악을 들려주는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다. 몇명이 팁을 주고 사진을 같이 찍는다.

▲해변가 기념품가게

▲해변가 기념품가게

▲매표소

Glass Bottom Boat (유리바닥 배)도 있다.

▲해상 구조대 건물

 

다음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른채 버스에 올라 길을 떠난다.

 

▲해안가

 

▲도로 표지판

 

다시 케이프 타운쪽으로 버스는 달린다.

▲주택 단지

▲해안가 쇼핑센터

 

▲해안가 쇼핑센터

 

온통 백인들만 왔다갔다하는 해변가의 쇼핑몰이 보인다.

 

▲해수욕장

 

▲레져 클럽

 

▲해수욕장

 

물개섬을 출발, 어디로 가는지 모른채 버스에 앉아 스쳐 지나가는 차창밖 풍경을 보며 아프리카에 이런 곳도 있구나 하며 부러운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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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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