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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코카서스

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조지아(Georgia) 국경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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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6일 화 (6일차)


오늘은 아제르바이잔을 떠나 다음 여행국인 조지아에 육로로 입국하기 위해 국경을 향해 떠나는 날이다. 

떠나기전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의 아침을 몇장 담았다.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식당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있었다.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식당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식당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장미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외부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정문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카라반 사라이(Kravan Saray) 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은 후 9시에 출발이다. 우리를 기다리는 버스는 쉐키(Seki) 시내버스 두대. 그래도 외관은 상태가 양호한 버스를 수배했다.


국경을 넘는다는 것은 별거 아니지만 괜히 긴장되는 일이다.


하천


멀리 코카서스(Cocasus) 산맥의 눈덮힌 산도 보인다.


버스 안


버스 앞 창에 시내버스 행선지 표시판이 그대로 붙어 있다.


하천


이정표


이정표


하천


이정표


가게


뒤따라 오는 일행 차


마차


마차가 길을 달린다. 아직도 이런 마차가 교통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마을 이름?


한참을 달려서 어느 주유소에서 멈춘다. 달리 휴게소가 없기에 주유소가 휴게소이다. 


주유소


주유소


주유소


쉐키 시내버스


14번 쉐키 시내버스


운전기사


각 도시간 이동시 큰 대형버스등 대중교통이 제대로 구축되있지 않아 이런 버스(마슈르카)를 타고 다녀야 한다. 


관공서?


Play Station 광고


모텔


버섯모양으로 잘 가꿔진 나무


버섯모양으로 잘 가꿔진 나무


모텔


화장실이 부족해 일보는 것도 시간이 걸린다. 한참을 쉰 후 다시 국경을 향해 출발했다.


국경까지 1 Km?


국경앞에 도착했다. 국경앞에는 승용차, 트럭, 버스들이 줄줄이 서 있다. 짐을 다 들고 국경을 통과해야 해서 뒤에 온 대형버스에서 내린 한무더기 한국 단체 관광객이 먼저 줄서기전에 줄을 서려고 서두르는 바람에 마음이 조급해 아쉽게도 아제르바이잔쪽 국경 사진을 못 찍었다. ​


면세점


출국 대기줄 한켠에 조그마한 면세점이 있는데 면세점이 아주 장사가 잘된다. 특히 술이 잘 팔렸다.


출국심사 대기줄


사람이 그리 많이 없는데 줄이 줄어들지 않는다. 


보안 검색대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것도 한참 기다렸다. 입국 대기하는 사람이 많던 적던 입국 심사관은 2명밖에 없는 모양이다. 

출국할때도 비자서류를 여권과 같이 제출해야 하는데 별일없이 아제르바이잔 출국 심사를 끝냈다. 


아제르바이잔 국경 통로


아제르바이잔 국경 통로


아제르바이잔 국경 마지막 쪽문에 가면 경비원이 지키고 서있는데 이 친구 나가지 말라며 문을 안열어준다. 왜 그러는지? 여기서는 괜히 시비붙으면 좋을리 없다. 반대로 조지아에서 아제르바이젠으로 입국하는 한국 관괭객 2명이 문을 통과한다. 잠시 기다리자 나가라고 한다. 문을 나서니 다리가 나온다. 강을 사이에 두고 국경이 이루어져 있었다.


아제르바이잔 국경의 강 


이 강이 아제브바이잔과 조지아의 국경이다.


아제르바이잔 국경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국경 다리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국경 다리


다리 건너편이 조지아 땅이다. 제법 다리도 길어서 캐리어를 끌고 국경을 통과하는 것이 조금 힘들다. 


조지아 국경


드디어 조지아땅을 밟는다.짐을 검색대에 통과시키고 여권만 보여주니 조지아 입국은 무비자라  도장 '쾅' 찍어주어서 별 어려움없이 빨리 입국 심사를 마쳤다.


조지아 국경 이민국


조지아 국경 이민국


조지아쪽에서도 2대의 미니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조지아 기사


조지아 기사


조지아 국경


아제르바이잔 남은 돈 31마나트를 조지아돈으로 환전했더니 44라리를  준다. 1 마나트에 1.42 라리. 1 US$= 2.43 라리.


환율


조지아 환율 1 US$= 2.43 라리.(2018년 6월 현재)


환전소


환전소앞



아제르바이잔 쉐키→ 조지아 국경(109 Km, 3시간 22분 소요)


일행들이 모두 조지아 입국 심사를 마치고 조지아(Georgia) 땅을 여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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