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Iceland Ringroad 일주, 케플라비크(Keflavik) 에서 비크(Vik)가는 길


전망대를 떠나 아래 마을인 크베라게르디(Hveragerdi)에 잠시들러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마트 Bonus에서 마실것을 구입하기로 했다.



▲Keflavik → Hveragerdi Bonus Mart(83 Km, 1 시간 56분 소요)


▲Bonus Mart 주차장


▲Bonus Mart 주차장


▲Bonus Mart 


▲Bonus Mart 주차장


▲Bonus Mart 은행과 베이커리


▲Bonus Mart 


다시 차에 올라 길을 떠난다. 


3월의 아이스란드(Iceland) 기온은 한국보다 조금 더 춥다. 하지만 오늘은 바람이 불지 않아서 아주 평온한 날씨이다.


▲농장앞


멀리 설산이 보이는 농장앞에 차를 세웠다.

날싸기 좋아  대기중에 불순물이 없으니 하늘도 파랗게 찍힌다.


▲농장앞


▲농장앞


▲설산


▲설산


▲농장앞


▲설산


풀들의 색이 조금씩 녹색으로 변하고 있다.


▲농장


▲농장


높은 산의 눈은 녹지 않았지만 아이슬란드에도 봄은 오고 있었다.


▲관광객들


▲소녀들


우리가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자 다른 차들도 뒤따라 들어와 사진을 찍고 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길을 가다가 남들이 사진을 찍으면 같이 차를 세워서 사진을 찍으면 된다. 그곳에는 항상 무언가 있기 때문이다.​


▲포토그래퍼


차에 올라 조금  더 달리다가 다시 차를 세운다.


▲설산


▲마을


▲설산


▲설산


▲설산


▲설산


▲설산


▲트랙터


트랙터를 운전하는 농부는 젊은 여성이었다. 아이슬란드는 인구가 적어 일손이 부족한터라 남녀 구분없이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나가는 버스의 운전기사도 젊은 여성이 간간히 눈에 들어왔다.


▲설산


▲설산


▲설산


▲도로 표지판


▲길


▲길


우리가 지나왔던 길이다.


▲길


▲설산


▲설산


▲설산


▲설산


▲설산


▲설산


▲설산


▲설산


▲길


우리 일행도 다시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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