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를 떠나 아래 마을인 크베라게르디(Hveragerdi)에 잠시들러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마트 Bonus에서 마실것을 구입하기로 했다.
▲Keflavik → Hveragerdi Bonus Mart(83 Km, 1 시간 56분 소요)
▲Bonus Mart 주차장
▲Bonus Mart 주차장
▲Bonus Mart
▲Bonus Mart 주차장
▲Bonus Mart 은행과 베이커리
▲Bonus Mart
다시 차에 올라 길을 떠난다.
3월의 아이스란드(Iceland) 기온은 한국보다 조금 더 춥다. 하지만 오늘은 바람이 불지 않아서 아주 평온한 날씨이다.
▲농장앞
멀리 설산이 보이는 농장앞에 차를 세웠다.
날싸기 좋아 대기중에 불순물이 없으니 하늘도 파랗게 찍힌다.
▲농장앞
▲농장앞
▲설산
▲설산
▲농장앞
▲설산
풀들의 색이 조금씩 녹색으로 변하고 있다.
▲농장
▲농장
높은 산의 눈은 녹지 않았지만 아이슬란드에도 봄은 오고 있었다.
▲관광객들
▲소녀들
우리가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자 다른 차들도 뒤따라 들어와 사진을 찍고 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길을 가다가 남들이 사진을 찍으면 같이 차를 세워서 사진을 찍으면 된다. 그곳에는 항상 무언가 있기 때문이다.
▲포토그래퍼
차에 올라 조금 더 달리다가 다시 차를 세운다.
▲설산
▲마을
▲설산
▲설산
▲설산
▲설산
▲설산
▲트랙터
트랙터를 운전하는 농부는 젊은 여성이었다. 아이슬란드는 인구가 적어 일손이 부족한터라 남녀 구분없이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나가는 버스의 운전기사도 젊은 여성이 간간히 눈에 들어왔다.
▲설산
▲설산
▲설산
▲도로 표지판
▲길
▲길
우리가 지나왔던 길이다.
▲길
▲설산
▲설산
▲설산
▲설산
▲설산
▲설산
▲설산
▲설산
▲길
우리 일행도 다시 길을 떠난다.
'여행기 >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Iceland Ringroad 일주, Vik 해변(Beach) (0) | 2020.12.23 |
---|---|
2019 Iceland Ringroad 일주, 스코가포스(Skogafoss) (0) | 2020.12.22 |
2019 Iceland Ringroad 일주, 케플라비크(Keflavik) 에서 비크(Vik)가는 길 (0) | 2020.12.21 |
2019 Iceland Ringroad 일주, 케플라비크(Keflavik)에서 오로라(aurora)와의 첫만남 (0) | 2020.12.21 |
2019 Iceland Ringroad 일주, 인천-헬싱키(Helsinki)-케플라비크(Keflavik) 비행 (0) | 2020.12.20 |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