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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유럽

2019 Iceland Ringroad 일주, 스코가포스(Skogaf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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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 앉아 길을 달리다 보니 멀리 폭포앞에 무지개가 보였다.


아이슬란드(Iceland)에 와서 하루쯤 지나면 foss 가 폭포라는 걸 금방 눈치챌 수 있다. 이곳은 Skogafoss(스코가포스)로 제법 유명한 폭포이다.

주차장에는 제법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해가 비치는 맑은 날이면 어김없이 폭포앞에 나타나는 무지개를 볼 수 있는 폭포이다.



▲Bonusmart → Skogafoss(110.7 Km, 2시간 7분 소요)


Skogafoss(스코가포스)


많은 사람들이  Skogafoss(스코가포스)앞에서 사진찍기에 바쁘다.


Skogafoss(스코가포스)


하지만 폭포 바로앞에는 별로 사람이 없다. 수없이 떨어지는 물보라에 옷이나 카메라가 다 젖기 때문이다.

몇몇 용감한 젊은이들만 물보라를 무릅쓰고 폭포앞 깊숙히 들어가 사진을 찍고 황급히 뛰쳐나온다.


Skogafoss(스코가포스)


폭포 절벽에는 산란기를 맞은 갈매기들이 둥지를 틀어놓고 살기때문에 갈매기들이 수시로 폭포위를 날고 있다.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


Skogafoss(스코가포스)옆의 계단을 올라가면 언덕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다.


확트인 언덕위에 서면 가슴마저 확트이는 듯한 느낌이다.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공기를 쭈욱 들이 마셔본다.


▲Skogafoss(스코가포스)옆의 계단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위 전망대에서 폭포 정면이 보일  줄 알았는데  정면이 안보이고 옆만 조금 보인다.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물길따라 조금  걷다가 다시 되돌아 섰다.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


밑에서 올려다 보니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도 제법 가파르다.

전망대를 내려와 다시 폭포 사진 몇장 더 찍고 되돌아 섰다.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아이슬란드(Iceland)에는 수 많은 영화 촬영지가 있는데 이곳 스코가포스(Skóafoss)는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에서 월터가 네팔로 갔을때의 영화 촬영지이기도 하다.

또한 영화 '토르 : 다크 월드(2013)' 도 이곳 스코가포스(Skógafoss)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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