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에 앉아 길을 달리다 보니 멀리 폭포앞에 무지개가 보였다.
아이슬란드(Iceland)에 와서 하루쯤 지나면 foss 가 폭포라는 걸 금방 눈치챌 수 있다. 이곳은 Skogafoss(스코가포스)로 제법 유명한 폭포이다.
주차장에는 제법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해가 비치는 맑은 날이면 어김없이 폭포앞에 나타나는 무지개를 볼 수 있는 폭포이다.
▲Bonusmart → Skogafoss(110.7 Km, 2시간 7분 소요)
▲Skogafoss(스코가포스)
많은 사람들이 Skogafoss(스코가포스)앞에서 사진찍기에 바쁘다.
▲Skogafoss(스코가포스)
하지만 폭포 바로앞에는 별로 사람이 없다. 수없이 떨어지는 물보라에 옷이나 카메라가 다 젖기 때문이다.
몇몇 용감한 젊은이들만 물보라를 무릅쓰고 폭포앞 깊숙히 들어가 사진을 찍고 황급히 뛰쳐나온다.
▲Skogafoss(스코가포스)
폭포 절벽에는 산란기를 맞은 갈매기들이 둥지를 틀어놓고 살기때문에 갈매기들이 수시로 폭포위를 날고 있다.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
Skogafoss(스코가포스)옆의 계단을 올라가면 언덕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다.
확트인 언덕위에 서면 가슴마저 확트이는 듯한 느낌이다.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공기를 쭈욱 들이 마셔본다.
▲Skogafoss(스코가포스)옆의 계단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위 전망대에서 폭포 정면이 보일 줄 알았는데 정면이 안보이고 옆만 조금 보인다.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물길따라 조금 걷다가 다시 되돌아 섰다.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Skogafoss(스코가포스) 상부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
밑에서 올려다 보니 Skogafoss(스코가포스)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도 제법 가파르다.
전망대를 내려와 다시 폭포 사진 몇장 더 찍고 되돌아 섰다.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Skogafoss(스코가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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