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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유럽

2019 Iceland Ringroad 일주,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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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k 해변에서 숙소로 가는 중에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에 들러서 가기로 했다.

멋진 능선도로를 넘어 다시 해변가로 향하다가 반영을 담아보고자 길가에 차를 세우고 내려가 보았지만 물도 적고 바람이 불어 멋진 반영은 안나온다.


신(神)이 지구를 만들때 연습삼아 만들어 본 섬이 아이슬란드(Iceland)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거칠다는 뜻이리라. 땅밑에는 부글거리는 용암이, 땅위에는 차디찬 눈들이 덮인 땅. 여태것 지나온 도로변에 나무들이라고는 볼 수 없는 땅이다.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 가는 길


▲해변


멀리 보이는 설산의 반영을 기대했지만 반영은 볼 수 없었다.


▲해변


▲해변


▲해변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 가는 길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 가는 길



▲Vik beach  Dyrholaey Lighthouse(19.2 Km, 38분 소요)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에서 내려다 본 풍경


아이스랜드(Iceland)의 그림같은 풍경이 내려다 보인다.


갈매기들


절벽에 둥지를 틀고 지내는 갈매기들이 한없이 많다.


▲해변


▲여인


▲해변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


▲해변


절벽 아래 검은 해변에 파도가 밀려왔다 나가며 생기는 흰 파도의 흔적이 일품이다.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


▲코끼리 바위


성난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자연의 예술품. 별로 코끼리는 닮지 않았다.


▲해변


▲구멍  뚫린 바위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


등대 반대편 언덕을 올라 등대쪽을 바라보면 또 다른 그림이 보인다.


▲해변


▲해변


▲해변


▲관광객


사진을 찍기위해 화려한 옷으로 변신한 여인.


▲관광객


▲설산


나무라고 볼 수 없는 아이슬란드의 땅.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로 오르는 차들


도로를 벗어나 비포장길을 구비 구비 돌아 언덕을 올라가면 나타나는 등대. 디르홀래이 등대(Dyrholaey Lighthouse)  발음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로 오르는 차들


저 멀리 오륙도(?)가 보인다. 조금 전 비크(Vik)에서 보던 섬들이다.


▲하늘과 구름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 주차장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 절벽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 


그림같은 풍경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다 다른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 절벽 해안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 해변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 절벽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 해변


▲관광객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 절벽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 해변


▲관광객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 해변


▲관광객


▲관광객


계속 보고 또 보아도 질리지 않는 풍경들. 아마 첫날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아쉬움을 안은채 차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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