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유럽

2019 Iceland Ringroad 일주, 숙소 The Garrage 일몰(Sunset)

반응형


디르홀래이 등대(Dyrhólaey Lighthouse)를 떠나 오늘의 숙소로 가는 길. 오늘 낮에 지나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레이카비크(Reykjavik)쪽으로 간다.  링로드 일주를 하기 위해서 Iceland의 숙소 선택은 참 어려운 것 같다. 중간 중간 도시들이 고르게 위치해 있지 않아 어느 곳의 숙소를 잡더라도 왔던 길을 되돌아거나 멀리  더 가야하기 때문이다.


숙소 The Garrage는 1번 국도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 전망이 좋았다.


▲Dyrholaey Lighthouse  The garrage(38.5 Km 35분 소요)


숙소에 도착,짐을 풀고  맥주 한잔 마시다가 해가 서쪽 수평선 아래로 내려 앉는 것을 보고 카메라를 들고 뛰쳐나가 사진을 몇장 담는다. 공기가 깨끗하니 저녁 노을색이 참말로 아름답다. 한국의 서해안에서는 요즘은 보기 힘든 노을색이다.


▲맥주잔에 비친 노을 색


▲맥주잔에 비친 노을 색


▲노을로 물든 산


▲수평선으로 내려앉는 해


▲노을로 물든 산


▲노을로 물든 산


▲노을로 물든 산


▲수평선으로 내려앉는 해


▲노을로 물든 산


▲수평선으로 내려앉는 해


▲노을빛으로 물든 구름


▲노을빛으로 물든 구름


▲노을빛으로 물든 구름


▲노을빛으로 물든 구름


▲노을빛으로 물든 산


▲수평선으로 내려앉는 해


▲모델


▲오메가


한국에서 몇년 동안 못보았던 오메가도 영접했다.


공기가 좋으니 날씨만 좋으면 아름다운 일몰을 언제든지 볼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것 같다.


▲일몰


▲일몰 순간


일몰(Sunset)을 감상 후 숙소 The Garrage를 한번 살펴보았다.


▲숙소 개러지(The Garage) 입구


▲숙소 개러지(The Garage) 리셉션 홀


리셉션 홀에도 싱크대가 구비되어 있어 간단하게 음식을 해먹을 수 있었다.


▲숙소 개러지(The Garage) 리셉션 홀


▲숙소 개러지(The Garage) 리셉션


▲오로라지수


문이 오늘의 오로라지수를 알려주는 안내판역활을 한다. 오늘의 오로라지수는 중간정도(Medium Activity).


▲숙소 개러지(The Garage) 룸


곰가죽은 아닌 것 같고...무슨 동물의 가죽인지 모를 가죽이 방 가운데 펼쳐져 있다.


▲숙소 개러지(The Garage) 룸 싱크대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싱크대와 전자렌지등이 잘 갖추어져 있었다.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는 숙소인데 운좋게 예약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숙소 개러지(The Garage) 침대


▲숙소 개러지(The Garage) 룸


▲숙소 개러지(The Garage) 룸


▲숙소 개러지(The Garage) 세면대


▲숙소 개러지(The Garage) 세면대

▲숙소 개러지(The Garage) 룸


▲숙소 개러지(The Garage) 룸


콘센트는 한국과 맞아서 별도 변환기 없이 스마트폰을 충전 할 수 있었다.

반응형
Recent Posts
Popular Posts
Calendar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03-29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