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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유럽

2019 Iceland Ringroad 일주, 고다포스(Goðafoss ) 오로라(Aur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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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포스(Goðafoss)에 도착하니 사방이 확트인 폭포위로 오로라(aurora)가 막 춤을 추기 시작하고 있었다.

낮에 사진을 찍었던 곳으로 눈길을 급한 마음에 헉헉 대고 올라갔다.

 

낮보다 사진 촬영을 하려는 사진가들이 더 많이 삼각대를 펼쳐놓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멀리 빛이 있지만 초점 맞추기가 쉽지 않다. 겨우 초점을 맞추고 수동으로 맞춘 뒤 오로라를 찍기 시작했다. 

아이슬란드 (Iceland)에 도착한 다음날 새벽에 오로라(aurora)를 보고 오늘이 두번째 오로라 (aurora)를 보는 날이다. 처음 보았던 오로라(aurora)보다 훨씬 강렬하고 멋진 오로라(aurora)가 눈앞에서 쇼를 펼치고 있다.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누군가가 헤드랜턴의 붉은 램프를 잠깐 켜자 흰눈이 붉은색으로 변했다.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수동으로 시간을 맞춰 놓고 찍다가 다 찍은줄 알고 카메라를 움직였더니 빛이 재미있게 찍혔다.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멀리 집 몇채에서 불빛이 보이고 지나가는 차들의 불빛때문에 완전 빛공해가 없는 곳은 아니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어서 그런대로 오로라(aurora)를 촬영하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밤이 깊어질수록 기온이 내려가서 점점 추위가 엄습해온다. 방한화에 방한복을 입어서 그런지 몸은 별로 추운지 모르겠는데 셔터를 누르기위해 검지 손가락 끝이 잘린 장갑을 꼇더니 손가락 끝이 얼어서 감각이 없는듯한 느낌이다.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고다포스(Goðafoss)의 오로라(aurora)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다른 화각으로 한컷 찍고 일행이 모델을 서주어 모델 사진 한컷 찍은 후 차로 돌아왔다. 다들 추워서 힘들어한다. 저녁에 일몰 찍으러 안오고 체력을 비축해놓기를 잘했다. 
 

차를 타고 호텔로 돌아오는데 길가의 온도계가 현재 기온이 영하 17도라 표시되고 있었다. 아이슬란드의 북부는 3월이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엄청 차이가 난다. 
밤에 오로라(aurora) 촬영을 나선다면 최대한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여행 오기전에 샀던 배핀(Baffin) 방한화가 아주 성능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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