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Iceland Ringroad 일주, 키르큐펠스포스(Kirkjufellsf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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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한 후 키르큐펠스폭포(Kirkjufellsfos)를 보러 길을 나섰다. 숙소에서 44 Km 떨어진 곳인데 35분 걸렸지만 처음 가는 길이라 멀게만 느껴지는것 같다. 


▲Guesthouse  Kirkjufellsfoss(44.5 Km. 35분 소요)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키르큐펠스 산(Mt. Kirkjufells)...아이슬란드(Iceland)의 관광 포인트 중 대표적인 포인트. 


키르큐펠스산 (Mt. Kirkjufells)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보였다.


▲키르큐펠스 산(Mt. Kirkjufells)


▲키르큐펠스 산(Mt. Kirkjufells)


▲키르큐펠스 산(Mt. Kirkjufells) 주변


주차장에서 키르큐펠스폭포(Kirkjufellsfoss)까지 올라가는 길은 약간 비스듬한 언덕인데 눈이 쌓여 있어서 조금 미끄러웠다.


키르큐펠스폭포(Kirkjufellsfoss)


키르큐펠스폭포(Kirkjufellsfoss)


키르큐펠스폭포(Kirkjufellsfoss)


키르큐펠스폭포(Kirkjufellsfoss)


키르큐펠스폭포(Kirkjufellsfoss)


키르큐펠스폭포(Kirkjufellsfoss)


키르큐펠스폭포(Kirkjufellsfoss)


키르큐펠스폭포(Kirkjufellsfoss)


키르큐펠스폭포(Kirkjufellsfoss)


키르큐펠스폭포(Kirkjufellsfoss)


날씨가 좋았는데 석양빛은 별로이다. 핑크빛으로 물든 키르큐펠스 산 (Mt. Kirkjufells)을 볼 수 있기를 기대했는데 그냥 하얀 설산이다.

폭포는 화각이 한정되어 있어서 몇 장 찍다가 아래쪽에서 키르큐펠스 산 (Mt. Kirkjufells)을 찍기 위해 다시 차로 돌아와 잠시 이동했다.


내려오다가 얼어붙은 눈에 살짝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었다. 아이젠도 가져왔는데 이 정도인지 모르고 숙소에 두고왔다.


▲키르큐펠스 산 (Mt. Kirkjufells)


▲키르큐펠스 산 (Mt. Kirkjufells)


▲키르큐펠스 산 (Mt. Kirkjufells) 반영


▲키르큐펠스 산 (Mt. Kirkjufells) 반영


호수가 얼어붙어 전체적인 반영이 안 나온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멀리 붉은빛이 보여 잠시 차를 세우고 한 컷 찍는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온다. 해가 지자마자 기온이 급속히 내려가기 시작한다. 


해외 출사를 오면 그날의 날씨에 민감해진다. 이 먼 곳에 다시 올 확률이 없으므로 좋은 날씨 조건을 만나 한 장이라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내일도 날씨가 좋기를 기대하며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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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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