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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하/충청도

충남 당진, 폐교의 변신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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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아그로 랜드를 나와 찾아간 곳은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생각했던 것보다 가까와서 20분 만에 도착했다.

주차장은 비포장상태이고 어째 미술관 같아 보이지 않는다.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Sony A7C + 삼양 18 mm)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주차장

 

도로 꼬칼콘이 보이는 곳이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입구이다.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매표소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입장료는 어른 6,000원 , 청소년 4,000원 , 경로우대 (70세이상) 4,000원 이다.(2022년 5월 현재)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담쟁이가 뒤덮인 담앞에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로고가 보인다.

 

아미미술관은 폐교를 활용해 작가 박기호, 설치미술가 구현숙이 가꾸어 만든 사립미술관이다. 생태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고 한다.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입구

 

옛날 학교의 입구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강렬한 분홍 설치물이 시선을 끈다. 절로 사진을 찍고 싶게 한다.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2022 아미의 작가 : 아름다운 쉼표, 박승순 톺아보기 전시실이다.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박승순의 얘기 한조각.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박승순의 얘기 한 조각.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복도에도 분홍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박기호의 나의 정원... 모두의 정원이라는 작품이다.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김혜성의 영혼의 꽃밭 설치전 전시실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미술관이라는 곳에 와본지가 언제 적인지? 하여간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운동장을 가로질러 카페에 들어가 시원 커피 한잔 마시며 더위를 식힌다.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카페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카페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카페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카페

 

카페 이름이 Cafe Giverni이다.

 

 

▲커피 한잔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카페

 

전등 안에 Love라는 글씨도 있다.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 

 

로봇(?)들이 웃음 짓게 만든다.

 

누구나 와서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는 당진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이다.

 

2022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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