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동유럽 여행 15,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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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구이로 점심을 먹은 후 다시 버스에 올라 길을 떠난다.

 

거대한 산맥이 보이고 터널을 지나자 창밖 풍경이 달라진 것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었다. 기온도 올라간 것처럼 보인다.

 

 

▲스플리트 부근

 

 

 

▲스플리트 시내

 

 

 

▲스플리트 시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스플리트(241.6Km, 3시간 11분 소요)

 

 

 

 

오후 3시 17분에 버스에서 내리니 왠 사람이 이리 많은지... 날씨는 5월인데도 무지 덥다.

 

스플리트에서도 크로아티아 현지 가이드가 대동한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조감도

 

인솔자가 스플리트의 유명한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에 대해 설명해준다.

다른 말들은 다 잊어버렸지만 하여간 로마시대 궁전의 원형이 잘 보존된 곳이라 한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으로 들어간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내부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로마병사 복장을 하고 관광객들과 같이 사진 찍는 사람들이 보인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좁은 골목길에는 관광객들이 줄지어지나가고 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골목길에는 기념품 가게들도 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한국 관광객들이 환장하는 송로버섯을 판매하는 가게도 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Golden Gate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Golden Gate

 

4세기때 축조된 문으로 Golden Gate 라 한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Golden Gate 위

 

 

 

 

 

 

왼쪽에 그레고리우스 닌 동상이 서 있다.

 

여기서 설명을 들은 후 다시 왔던 길을 조금 되 돌아가 다른 골목으로 들어간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여기서부터 1 시간여의 자유 시간이 주어졌다.

 

 

▲채소가게

 

 

 

 

▲채소가게

 

토마토, 오이, 호박, 고구마등 한국에서 보던 야채도 있다.

 

 

▲채소가게

 

감자도 보인다.

 

 

 

▲올리브 오일

 

한국 아줌마들의 과일 사기가 시작되었는데 그중에 제일 많이 사는 과일은 체리.

 

나는 바닷가 쪽으로 가서 슬슬 걸으며 짧게 돌아보았다.

 

 

▲스플리트 해변

 

 

 

 

 

▲스플리트 해변

 

대형 크루즈선이 정박해 있다. 저런 큰 크루즈선이 정박하면 온통 거리는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스플리트 해변

 

 

 

 

▲스플리트 해변

 

 

 

▲스플리트 해변

 

 

 

 

▲스플리트 해변

 

 

 

 

▲스플리트 거리

 

 

 

▲스플리트 해변

 

멀리 성 프란시 교회 수도원(Church and Convent of St. Francis) 이 보인다.

 

 

 

▲스플리트 거리

 

 

 

▲스플리트 해변

 

해변에는 관광 유람선 티켓 매표소가 여러 군데 있어서 사람들을 호객하고 있다.

 

 

 

▲스플리트 거리

 

 

 

 

▲스플리트 거리

 

 

 

 

▲스플리트 거리

 

 

 

 

▲스플리트 거리

 

 

 

 

▲스플리트 거리

 

 

 

 

▲스플리트 거리

 

성벽에 붙어 지어져 있는 가게들.

 

잘 보존된 성이 가게들로 많이 훼손되었다는 점이 아쉽다.

옛날에는 문화재란 개념이 없었을 때니까 성벽에 마구 집을 짓고 성벽 돌을 빼내 자기 집을 짓고 했겠지... 그나마 다행인 것은 2차세계대전중에 폭격을 맞지 않아서 이 정도나마 보존되었다고 한다.

 

 

 

 

▲스플리트 거리

 

 

 

 

▲스플리트 시내 관광(1.6Km, 1 시간 소요)

 

 

스플리트(Split)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 서남부 스플리트달마티아주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 221,456(2007). 아드리아해와 마주하는 항구 도시이며, 크로아티아에서 수도 자그레브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스플리트는 역사가 깊은 도시로, 기원전 그리스의 거주지로 건설되었다. 그 후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황제 자리에서 물러난 후 305년 이곳에 거대한 궁전을 지어 본격적으로 도시로 발전하였다. 7세기에 슬라브족이 이곳으로 들어와 궁전에 정착하였다. 그 후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궁전은 비잔틴, 고딕 건축 양식 등의 화려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리예카가 잠시 이탈리아로 넘어간 후 스플리트는 유고슬라비아 왕국에서 가장 중요한 항구도시로 개발되어 근대적인 항만시설이 갖추어졌고 달마티아 지방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때는 폭격의 피해를 받지 않아 귀중한 유적들이 보존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을 비롯한 옛 유적이 많아 관광객이 많이 몰려든다. 기후가 온화하고 디나르알프스산맥과 아드리아해가 조화를 이룬 경치가 아름다워 휴양지로도 유명하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크로아티아어: Dioklecijanova palača, 영어: Diocletian's Palace)은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에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지은 옛 궁전으로 현재는 스플리트 구시가지의 일부분이다. 305년 5월 1일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고향인 스트라툼(현재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 인근에 견고한 요새를 건설하면서 완성되었다.

출처 : 위키백과

 

 

다시 버스에 올라 다음 목적지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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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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