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 라벤더 천지 무릉별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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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조금 일찍 출발했으면 했는데 속초의 아이파크 스위트 호텔의 아침 식사 시간이 7시 30분부터라 요즘 같은 하절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다.

식사 후 아이파크 스위트 호텔을 떠나 동해시쪽으로 달렸다.

 

 

 

▲동해 휴게소

 

동해 휴게소에서 잠시 멈추어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화장실 전망뷰가 끝내준다.

 

 

 

 

▲동해 휴게소 바다뷰

 

동해 휴게소에서 바다뷰가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아래쪽에 한옥들이 많이 들어 서있는데 뭔 시설인지 궁금하다.

 

동해휴게소를 나와 동해시가지를 거쳐 도착(10시 40분경)한 곳은 요즘 핫한 동해 무릉별유천지.

 

 

▲동해 무릉별유천지 동영상

 

 

 

 

▲동해 무릉별유천지

 

관광열차를 타려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방문자 센터 매표소

 

 

동해 무릉별유천지 방문자 센터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했다.

 

무릉별유천지 입장료는 
성인 입장료 6,000원
경로/장애인/유공자 4,000원
어린이•청소년 3,000원
유아 2,000원

 

무릉별유천지 입장료

 

 

 

무릉별유천지 체험시설 이용금표

스카이글라이더 30,000원
알파인코스터 20,000원
롤러코스터형집라인 20,000원
오프로드루지 15,000원
무릉패키지(스카이+루지) 40,000원
삼화패키지(알파인+집라인) 35,000원
펀펀패키지(스카이+루지+집라인+알파인) 70,000원

 

무릉별유천지 체험시설 이용금표

 

 

주차요금(1일 정액제)

대형 5,000원
소형 2,000원

 

 

 

▲동해 무릉별유천지

 

동해 무릉별유천지에 가려면 무조건 버스나 관광열차를 기다렸다가 순서대로 타고 올라가야 한다.

너무 넓어서 걸어가기에는 무리이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단체로 관광버스를 타고 온사람들이 무릉별 3호차를 타고 떠난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다음에 도착한 보라색의 관광열차를 탔다.

열차는 쇄석장(A), 라벤더 정원(B) 2 군데서 정차 후 맨 위 루지탑승장(C)까지 간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쇄석장 정류장 A에서 한번 정차한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동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팜

 

군데군데 푸드트럭이 있어서 여유롭게 쉬면서 관람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지그재그 도로를 힘겹게 올라와 오프로드 루지 탑승장에 올라왔다.

눈앞에 펼쳐진 전망은 과연 무릉별유천지라 부를만하다.

 

석회석 광산을 이렇게 변모시켜 관광지로 만들어 개방하고 있는 동해시에 칭찬을...

 

 

 

 

▲동해 무릉별유천지 안내도

 

 

 

 

▲동해 무릉별유천지 안내문

 

 

무릉별유천지는 동해시 쌍용 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 3 지구로 지난 40년간 채광 작업을 마치고 다양한 체험시설과 2개의 에메랄드 빛 호수를 품은 이색적인 관광명소라고 소개하고 있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동해 무릉별유천지 청옥호

 

 

 

 

▲동해 무릉별유천지 

 

 

 

▲동해 무릉별유천지 금곡호

 

 

 

▲동해 무릉별유천지 청옥호

 

 

 

▲동해 무릉별유천지

 

 

 

 

▲동해 무릉별유천지

 

전망을 내려다 보며 시원한 바람 쐬며 음료수도 한잔 마시고 한참 쉬었다가 이번에는 버스를 타고  내려갔다.

걸어서 내려가며 사진 찍는 사람도 많았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동해 무릉별유천지

 

B 정류장에 내려서 라벤더 밭으로 향한다.

바닥에 캐릭터 그림이 그려져 있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예쁜 쉼터도 마련해 놓았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버베나 안내문

 

버베나는 버들 마편초라 불리는 식물인데 꽃대가 말채찍 같다 하여 마편초(馬鞭草)라 한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동해 무릉별유천지

 

 

 

▲동해 무릉별유천지

 

 

 

▲동해 무릉별유천지

 

스카이 글라이더가 출발하는 것이 보인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마편초

 

 

 

 

▲동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보라색 라벤더가 한창이다.

 

 

 

 

 

스카이 글라이더를 타는 사람들이 공중을 지나간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색색별로 심어놓은 꽃들로 이루어낸 곡선들이 아름답다.

일본 홋카이도의 비에이 사계채 언덕(시키사이노오카)을 연상케 하는데 전체 규모면에서는 동해 무릉별유천지가 훨씬 더 크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동해 무릉별유천지

 

 

 

 

▲동해 무릉별유천지

 

 

 

 

▲동해 무릉별유천지

 

버들 마편초꽃밭에도 인생샷 한 장 건지려는 여인들의 향기와 꽃향기가 가득하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동해 무릉별유천지

 

아까 내렸던 B 정류장에서 다시 버스를 기다린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동해 무릉별유천지 청옥호를 지나간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방문자 센터

 

 

이곳에서 주차비 사전정산(2,000원 정액주차)을 하고 동해 무릉별유천지 관람을 마친다.

젊은이들이 여러가지 체험활동을 하면 아주 재미있을 것 같은데 이용료가 좀 부담스럽기는 하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관람 (6.4Km, 1시간 47분 소요)

 

 

 

 

▲동해 무릉별유천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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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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