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베트남 다낭여행 다낭성당, 오행산 동굴

 

다낭여행 다낭성당(핑크성당), 오행산 동굴

 

2025년 10월 18일 토

 

오늘은 다낭여행 3일 차, 즉 마지막 날이다.

일어나서 커텐을 열고 날씨를 점검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짙은 구름이 끼고 비가 오는 날씨이다.

 

식당에 내려가 아침을 챙겨 먹는다.

 

 

오늘도 쌀 국수 한 그릇과 야채

 

다낭성당(핑크성당)

 

 

가이드가 길을 건너며 차들을 세우고 있다.

 

핑크성당 가는 길은 꽃가게들이 늘어선 꽃길이다.

 

 

꽃가게

 

성당앞이라 꽃의 수요가 많은가 보다.

 

 

 

 

 

핑크성당

 

 

 

마리아 석상

 

 

 

 

 

 

 

 

 

 

 

 

 

 

 

성당 주위를 한 바퀴 돌아보며 사진 한 장씩 찍는 것으로 성당 관람이 끝났다.

 

 

 

 

Da Nang Cathedral · 156 Trần Phú,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천주교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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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성당

 

 

 

 

 

 

버스에 오른다.

 

침향환 판매장

 

일정에 나와있는 쇼핑 3곳중 한 곳인 침향 판매장에 들렀다.

 

 

 

 

 

 

 

 

 

 

여느 판매장과 마찬가지로 교육장 같은 곳에 앉아서 비디오 한편을 보았다.

비디오를 다 보고나면 주인자이 나타나 약을 판매한다.

 

 

 

비이커에 스티로폼을 넣어놓고 일반 침향환과 고급 침향환을 녹인물을 부어서 스티롬폼의 녹는 과정을 보여주며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물론 고급 침향환이 스티로폼을 빨리 녹인다.

 

 

 

 

 

 

 

 

침향

 

 

 

 

침향은 견본처럼 나무 안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한다.

 

 

길거리 풍경

 

이곳 거리를 앞으로 2번이나 더 올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침향 판매장 입구

 

 

 

 

FIRST DANANG 2 · 4 Vương Thừa Vũ,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건강식품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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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Danang 2

 

 

 

마담차 식당 - 반쎄오

 

침향 판매장을 나와 점심 식사 하러간다.

 

직원이 친절하게 쌈 싸는 방법을 알려준다.

한국인은 쌈 싸 먹는 것은 익숙하므로 전혀 문제없다.

 

 

 

주인이 한국인인지 수저 커버에  "마담차 식당 맛있게 드세요"라고 쓰여 있다.

 

 

 

 

 

1인당 기본 밥과 국수, 국이 바구니에 담겨 나온다.

 

한국의 베트남 식당과는 전혀 다른 오리지널 베트남 반쎄오를 먹어보았는데 나쁘지 않다.

 

 

 

마담차 · Lô 07 Trần Bạch Đằng,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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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차 식당

 

 

 

쏠커피 다낭

 

현지식으로 식사 후 버스를 타고 이동, 버스에 내리니 오전에 내렸던 침향 판매점 맞은편이다.

 

 

 

 

 

커피 판매가 시직되었다.

사장은 여러 방송매체에 나온 적이 있다는데 세계테마기행에도 출연한 적 있다고 한다.

 

 

샘플 두 잔을 주어서 마셔보았는데(검은색) 평소에 마시던 커피와는 전혀 다른 맛이다.

단내가 나면서도 왠지 모르게 부드러운 느낌이다.

 

 

쏠 위즐 커피

 

사향족제비의 배설물에 있는 커피 씨앗을 세척하여 제조하는 커피로 "디카페인 커피"라 한다.

 

 

 

 

SOL COFFEE DA NANG (솔커피) · B4.3 Vương Thừa Vũ,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커피용품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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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 커피 다낭

 

 

 

오행산 동굴

 

Sol Coffe를 나와 어디론가 떠났다.

첫날 가려다 못 간 오행산이라는 곳에 도착했다.

마을 앞 좁은 길을 지나 주차장에 들어가니 관광버스들이 엄청나게 주차되어 있다.

 

 

▲Sol Coffe 다낭  → 오행산(9.3Km 19분 소요)

 

 

입장료는 기본 관광 코스라 여행사 부담.

 

바로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석회석 동굴인데 바위 사이에 구멍이 많은지 내리는 비가 스며들어 그대로  비처럼 동굴 안으로 떨어진다.

 

 

 

 

 

 

 

 

 

 

 

 

 

 

바깥과 통해 있는지 멀리 파란색 빛이 보인다.

맑은 날 빛이 들어오는 시간에 보면 멋질 것 같다.

 

 

 

 

 

 

 

 

 

 

 

 

 

 

 

위쪽으로 더 올라갈 수 있는데 비좁고 가파르며 미끄럽기 때문에 위험하다며 더 가지 말라해서 되돌아 나왔다.

 

 

 

 

 

 

 

 

 

 

 

비 맞으면서도 관광객 발길이 멈추지 않는다.

 

 

 

 

 

Động Vân Thông · 2737+F9H, Hòn Thủy Sơn, Hoà Hải,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 역사적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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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통

 

 

Cửa Ngõ Café 커피 마시기 

 

이번에 가는 곳은 분위기 좋은 카페에 커피 마시러 간다고 한다.

젊은이들이 카페 뒤편에 있는 포토존으로 사진 찍으러 많이 오는 카페인데 규모가 작아서 앉을자리가 없으면 테크아웃으로 진행하겠다 한다.

 

Cửa Ngõ Café 입구

 

다행히 앉을자리가 있어서 분산해서 자리를 잡았다.

 

Cửa Ngõ Café 내부

 

 

Cửa Ngõ Café 내부

 

 

 

옛날 카세트 테이프 레코드

 

 

Cửa Ngõ Café 내부

 

 

 

Cửa Ngõ Café 커피

 

 

 

Cửa Ngõ Café 외부 사진 포인트

 

 

Cửa Ngõ Café 외부 사진 포인트

 

 

Cửa Ngõ Café 외부 사진 포인트

 

 

Cửa Ngõ Café 외부 사진 포인트

 

비가 와서 그런지 사진 찍는 츠자들이 없었다.

 

 

Cửa Ngõ Café 입구

 

 

Cửa Ngõ Café 주변은 주태가이다.

 

관광 다니면서 카페에 커피 마시러 오는 일정이 들어간 곳은 베트남이 처음이다.

그래도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쉬어가니 좋았다.

 

 

 

 

Cửa Ngõ Café · 02 Trần Bạch Đằng,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 베트남

★★★★★ · 커피숍/커피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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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마시고 다음에 들린 곳은 솔 커피 맞은편의 KY 잡화 선물 가게에 들렀는데 사진 촬영을 못하게 해서 사진이 없다.

 

이곳 판매원인지 사장은 말이 청산유수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으며 들었다.

 

 

이곳에 들러 몇 가지 제품을 사서 바르거나 먹으면 무고통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노인네들을 현혹한다. 

 

한 군데 모여 있는 쇼핑센터에 계속 래디슨 호텔 앞길을 왔다 갔다 하며 3번이나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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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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