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베트남 다낭여행 영응사, 씨푸드 식당 랑 짜이, 한강 유람선

 

KY 선물가게를 떠나 영응사 靈應寺)라는 절로 떠난다.

이 절의 하얀 불탑은 래티슨 호텔 창에서 멀리 보였다.

 

영응사(靈應寺)

 

 

얼마 달리지 않아 영응사 주차장에 도착했다.

다낭 유명 관광지는 1시간도 안 걸린 다나힐이 제일 먼 곳이고 다들 가까운 곳에 있어 이동하는데 피로함이 없어서 좋다.

 

 

 

▲KY 선물가게 → 영응사(6.7Km, 11분 소요)

 

 

영응사(靈應寺) 주차장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는다.

 

 

영응사(靈應寺) 입구

 

 

 

영응사(靈應寺)

 

 

 

 

 

 

시커먼 무사(?)상이 독특하다.

 

 

 

영응사(靈應寺)

 

 

 

 

 

 

향로에도 빗물이 잔뜩 고였다.

 

 

 

영응사(靈應寺)

 

베트남도 한자 문화권이라 한자로 편액이 걸려있다.

 

 

영응사 대불

 

 

 

 

 

 

 

 

 

다낭 시내

 

날씨가 좋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원숭이

 

 

 

원숭이

 

 

주차장 가는 통로

 

 

버스에 오른다.

 

 

랑짜이 씨푸드 식당 - 저녁 식사

 

영응사를 떠나 저녁 식사하러 간다.

버스 창 밖으로 절 같은 곳이 보인다.

 

 

▲영응사 → 식당 랑짜이(13.5Km, 1시간 11분 소요)

 

랑 짜이(lang Chai)라는 식당에 도착했다.

씨푸드 요리는 1인당 60달러 선택관광 항목이다.

 

 

 

 

 

 

 

 

 

 

한글도 보인다.

 

 

씨푸드 한상 차림

 

 

랍스터

 

1인당 한 마리의 랍스터를 준비해 놓았다.

이렇게 보여주고 다시 가지고 가서 손질을 해서 내준다.

 

 

새우

 

 

조개

 

 

 

 

 

 

 

 

볶음밥

 

 

 

랍스타의 살이 두툼해서 씹는 맛이 있어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다.

 

 

 

수족관

 

 

랑 짜이(Lang Chai) 식당 전경

 

 

한강유람선 타기

 

식당을 떠나 한강 유람선을 타러 출발했다.

강이름이 우리나라 한강과 똑 같다.

선착장 주차장에 도착하니 휘황찬란한 조명으로 장식한 배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한강 유람선 타기도 옵션관광으로 1인당 30달러이다.

 

 

유람선 선착장

 

 

 

유람선 선착장 입구

 

 

 

 

 

춤추는 무희

 

계속 같이 기면서 춤추는줄 알았더니 춤 한번 추고 배를 내려간다.

 

 

 

 

 

 

유람선 선착장 주변이 제일 화려했다.

 

 

 

 

 

 

 

 

 

 

 

 

 

건물벽에 I Love Vietnam 이라는 글자를 보여준다.

 

 

 

 

 

 

 

 

 

 

 

 

 

 

 

 

 

 

 

 

 

 

 

 

 

 

 

 

 

배를 내려 한번더 사진을 찍어준다.

 

 

▲한강 유람선 야경(7Km, 38분 소요)

 

갔다가 같은 코스로 되돌아오는 코스이다.

 

버스에 올라 오늘의 마지막 코스 마사지를 받으러 간다.

마사지도 옵션관광인데 1사람당 40달러 이고 별도 팁 5달러이다.

 

다낭 시내의 수많은 오토바이들

 

전신 마사지 팀과 토탈케어 마사지를 받는 2팀으로 나니었다.

전신 마사지나 도탈 케어나 1인당 40달러 선택 관광이다.

 

전신 마사지팀은 첫날 오전에 받았던 마사지샵에 내리고 토털 케어 마사지팀은 다시 어디론가 출발해서 가까운 곳에 내렸다.

나는 1시간 30분 토탈케어 마사지를 받았다.

 

토털 케어 마사지는 면도, 귀 파기, 손톱 발톱 깎기가 추가되고 얼굴에 팩 마사지를 받은 후 머리를 감겨주고 잠깐 등, 팔, 발 마사지를 받는 것이었다. 연약한 여자의 힘으로 마사지를 해서 그런지 시원함은 없다.

면도를 하는데 면도가 익숙하지 않아 떨리는지 칼이 스무스하게 나가지 않고 마스크를 쓰고 하는데도 크게 호흡이 심하게 흔들려서

내가 불편함을 느낄 정도였다.

 

1번지 토탈케어

 

이렇게 마사지를 다 받고 전신 마사지팀을 다시 만나 공항으로 향했다.

한국 가이드는 공항 구내에 들어가지 못한다며 여기서 작별 인사를 한다.

 

 

▲마사지 샵 - 다낭 공항

 

 

공항에는 밤에 떠나는 여행객이 왜 이리 많은지 완전 난장판이다. 캐리어를 열어 쇼핑한 물건들을 정리하고 티웨이 항공사 카운터에서 좌석 배정을 받았다. 다행히 무게는 15Kg이 넘지 않았다.

 

출국 심사와 보안 검색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한참을 줄 서서 기다렸다. 

출국 심사를 마치고 바로 보안 검색대인데 신발까지 벗어야 했다.

 

티웨이 탑승구는 한참 걸어가서 1층에 있었다. 그래도 시간 여유가 좀 있다.

하루 일정이 빡빡하여 여유가 없이 빡쎄다.

 

TW174 23:40 인천행 비행기에 올랐다. 한국 시간으로는 21:40이다.

구내 버스를 타고 비행기에 올라 비행기를 타니 맨 뒤 좌석에서 앞으로 3번째 좌석인데 복도에 각각 앉아서 가게끔 좌석 배치를 해주었다.

복도 좌석이라 화장실 갔다 왔다 하기에는 편했다.

 

4시간 40여 분 만에 다음날 10월 19일  아침 06: 35에  인천 공항에 무사히 도착 일정을 마친다.

 

 

 

대여한 WiFi 도시락을 반납

주차대행사에 전화해서 차를 인계받아 집에 무사히 3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선택관광 1인당

 

전신마사지                  $40 2시간 팁 별도 $4

토탈케어                     $40 1시간30분 팁 별도 $5

씨푸드                        $60

호이안 전동차 투어     $50

바구니배 투어             $40

한강 유람선                $30

아오자이 쇼                $40

 

합계                         $300

 

가이드가 전부 퉁쳐서 $180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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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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