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풍구경도 할 겸 가을여행을 떠났다.
아주 오래전에 가보았던 태백의 구문소(求門沼)를 목적지로 하고 길을 나선다.
이제 아침 6시에도 날이 어둡다. 고속도로 막히는 구간을 조금이라도 빨리 지나치려고 나섰지만 막히는 구간은 언제나 막힌다.
2주 전에 갔던 영주 부석사 가는 길이다. 영월 태백을 거치지 않고 반대로 영주쪽에서 태백으로 가는 길이다.

올갱이국
천등산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다른 휴게소에 없는 특별한 음식 올갱이국을 주문했는데 올갱이 도하탕이다.
▲안산 - 태백 구문소(263.4Km, 4시간 18분 소요)
10시 30분경 구문소(求門沼) 주차장에 도착 했다.
도로변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는 쉬웠다.

구문소(求門沼) 포토존
주변에 몇몇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고생대지질공원 구문소(求門沼)

구문소(求門沼)
물의 흐름에 의해 생긴 자연굴이 보인다.

구문소(求門沼) 삼거리
오른쪽 도로가 태백으로 가는 길이다.
왼쪽 영주 방향에서 접근했다.

구문소(求門沼)

구문소(求門沼)

구문소(求門沼) 굴
자연적으로 생긴 굴인지 인위적으로 만든 굴인지 잘 모르겠다.
일제 강점기 태백의 석탄을 실어 나르기 위해 인공으로 뚫은 굴이라 한다.
아직도 일제의 잔재가 곳곳에 남아있다.

구문소(求門沼) 상류

구문소(求門沼) 단풍

구문소(求門沼) 상류

구문소(求門沼) 상류

구문소(求門沼) 단풍

구문소(求門沼) 단풍

구문소(求門沼) 단풍
노랗게 물든 단풍이 시선을 끈다.


구문소(求門沼)
구문소(求門沼)
지형 및 명칭의 의미
구문(求門)은 구멍이나 굴을 뜻하는 옛말이며, 구문소는 ‘굴이 있는 늪’ 또는 ‘굴이 있는 깊은 물웅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과거 황지천은 바위산을 피해 남서쪽으로 휘돌아 흘렀으나, 오랜 세월 물이 석회암을 침식하며 산을 관통하는 하식동굴이 형성되어 현재의 물길로 바뀌었습니다.
관람 포인트 및 주의사항
자연 석문과 인공 석문: 암벽에 구멍이 두 개처럼 보이는데, 물이 흐르는 오른쪽이 자연적으로 형성된 진짜 구문소이며, 왼쪽은 일제강점기 석탄 운반을 위해 인위적으로 뚫은 길입니다.
물놀이 금지: 고생대 지질 흔적이 남은 보호 가치가 높은 곳이며, 물살이 빠르고 깊은 구간이 있어 물놀이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주차 및 입장료: 입장료는 무료이며, 구문소 인근 주차장이나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학술적 가치
구문소 주변 석회암에서는 건열, 물결자국, 소금흔적, 새눈구조 등의 퇴적구조와 삼엽충, 완족류, 두족류 등 다양한 고생대 생물화석이 발견되어 학술적 가치가 큽니다.
출처 : 네이버
상류쪽에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이 있지만 안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출발 했다.
2026.10.27 화
'한국의 산하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강원 영월, 직동계곡 비경폭포 (0) | 2024.08.20 |
|---|---|
| 강원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1) | 2024.07.02 |
| 강원 동해, 해랑전망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묵호등대 (0) | 2024.06.27 |
| 강원 동해, 라벤더 천지 무릉별유천지 (1) | 2024.06.26 |
| 강원 고성, 통일 전망대· 고성 왕곡마을 (0) | 2024.06.25 |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