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1. 6. 3. 10:26
[중국] 명사산 (鳴沙山)- 1
모래바람이 불면 모래가 부딪히며 소리를 낸다해서 명사산(鳴沙山). 사막의 아름다움을 처음 느끼게 해준 사막이다. 사막의 일몰을 구경하기위해 저녁 식사가 늦어지는 것도 감수하고 해질때까지 모래 언덕에서 일몰을 구경했었다. 카메라 경통에 모래가 들어가서 서걱서걱 소리가 나고 뻑뻑해져 숙소에 돌아와 털어내고 닦아내느라 부산떨었던 기억이 난다. 명사산(鳴沙山) -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