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아시아 · 2020. 7. 23. 14:03
2015 인도네시아 여행기 15, 발리 울룬다누 쁘라딴 사원(Ulun Danu Beratan)
이곳은 인도네시아 50,000Rp 지폐에 인쇄될 정도로 유명한 Pura Ulun Danu Beratan이라는 사원이다. 주차장 안으로 들어가 차를 세우고 기사가 30분 후 3시에 이곳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한다. 입장권 파는 곳에는 금액을 표시한 안내판도 없어서 '얼마냐?' 물어보니 인도네시아어로 말해서 못 알아듣겠다 그래서 표를 보여 달라해서 보니 30,000Rp이다. ▲울룬다누 쁘라딴 사원(Ulun Danu Beratan) 울룬다누 쁘라딴 사원(Ulun Danu Beratan) 발리의 북쪽에 있는 해발 1,500 m 고지대인 브두굴(Bedugul)이라는 동네의 Beratan 호수에 위치한 짠다꾸닝 공원 안에 있다. Ulun Danu 는 '호수의 끝'이라는 뜻이며 물의 여신인 데위다누를 모시는 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