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일본 · 2020. 8. 20. 16:10
2017 일본 교토 여행기 10, 교토고엔(京都御苑) 수양벚꽃
혼만지(本滿寺)를 나와 큰길을 따라 걷다 보니 왼쪽에 기와가 얹힌 돌담이 보인다. 계속 걷다보니 도지샤(東志社) 여자 중, 고등학교 정문이다. 뒤편에 윤동주 시인이 다닌 도지샤(東志社) 대학이 있다. 도지샤(東志社) 여자 중, 고등학교 정문 앞의 횡단보도를 건너 교토고엔(京都御苑)으로 들어갔다. 교토고엔(京都御苑) 가운데 교토고쇼(京都御所)가 자리잡고 있다. 교토고쇼(京都御所)는 도쿄(東京)로 천도하기 전 일본 황실의 거처였다. 교토고쇼(京都御所)는 작년(2016년)까지 사전 예약제로 관람을 했는데 올해부터 자유관람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월요일과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 년중 관람이 가능해졌다. ▲도지샤(東志社) 여자 중,고등학교 정문 오늘이 입합식이 있는 날인가 보다. ▲도지샤(東志社) 여자 중,고등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