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중미 · 2020. 8. 2. 15:50
2010 멕시코 스쳐 지나가기 3, 칸쿤 스카렛(Xcaret)
2010년 8월 10일 수요일 아침에 일어나 칸쿤쉼터를 잠시 둘러보았다. 고급 주택 단지라 수영장에 요트 선착장까지 있는 고급 주택단지였다. ▲칸쿤쉼터 수영장 ▲칸쿤쉼터 ▲칸쿤쉼터 요트 선착장 칸쿤쉼터 주인장이 오늘은 테마파크 Xcaret(스카렛)을 추천 해주는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 스카렛이 생각난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버스를 타고 오늘은 바로 목적지까지 간다.혼자 무슨 재미냐 싶었는데..막상 가서 혼자 놀고와도 별로 심심하지는 않았다. 한번 들어가면 점심,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쿠폰을 주어서 테마파크안에 있는 식당중 1곳을 선택, 점심을 먹을 수 있다. 특별한 옵션을 선택해서 즐기지 않는 한 따로 크게 비용이 들지 않는다. 저녁에는 쇼를 공연하는데 쇼를 보고 8시경 버스내린 곳에 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