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일본 · 2020. 12. 14. 15:37
2018년 교토 단풍출사, 교토(京都) 도지(東寺) 야경
지조인(地蔵院)에서 호텔로 일찍 돌아왔더니 저녁 시간이 여유가 많다. 테란님이 쇼핑하러 가겠다 해서 나 혼자 도지(東寺) 야경을 보러 갔다올지 망설이다가 구글지도로 검색해보니 호텔 부근에서 버스가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다녀오기로 했다. 202번 버스를 타면 55분 걸린다. ▲한국 식당 호텔을 나서 버스 정류장을 찾아가는 길에 돼지갈비,막걸리라는 한글 간판이 보이는 진짜원조 껍데기 한국 식당이 보였다. 202번 버스를 탔는데 다행히 앉아서 갈 수 있었다. 퇴근 시간이라 그런지 중간에 사람들이 많이 탔다가 내린다. 길이 막혀 속도도 나지 않는다. ▲도지(東寺) 부근 그렇게 1 시간여 더 결려서 도지(東寺)에서 조금 떨어진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도지(東寺)쪽으로 가니 이게 왠일인가? 사람들이 줄 지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