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아시아 · 2020. 7. 2. 16:29
2012 인도여행기,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보다
2012/2/1 수 (6일차 : 아그라 -> 마호바 ) 일출시간에 맞추어 3명이 아침 일찍 타지마할을 보러 나섰다. 노인이 모는 자전거 릭샤를 탔는데 약간의 언덕길에서는 힘들어하는 기색이 완연하다. 타지마할은 입장권 250루피 + ADA 500루피 합이 750루피 18,000원이 넘는 돈이다. ADA(Agra Development Autority)는 아그라개발기금이라해서 일종의 세금이다. 입장권의 2배를 외국인들에게 징수하다니... 이 ADA 발행표는 아그라의 다른 유적지에 가면 그 유적지의 ADA를 면제해준다.그러니 꼭 잘 보관해야 된다. 인도에서 외국인은 봉이다. 그래도 외국 관광객들이 아침부터 줄을 길게 서 있다.한국 관광객들도 있다. 이문을 들어가면 타지마할이다 Taj Mahal(타지마할)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