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아시아 · 2020. 6. 29. 13:06
2002 중국 계림 여행(1)
(이글은 홈페이전 이전 프로젝트로 글을 옮기는 작업중입니다.) 2002.8.12.월, 인천 -->꾸이린(桂林) 1일차 인천공항에서 만난 인솔자 김대영씨.키 크고 미남이다. 우선 외모에서 점수 따고 들어간다. 일행의 얼굴,이름도 서로 모른채 10:20 출발 3시간 30분여의 비행끝에 꾸이린(桂林)공항에 도착했다. 일행은 2명씩 7쌍 모두 14명. 공항의 분위기는 어두컴컴했다.전력 사정이 좋지 않은 것인지... 꾸이린(桂林)의 날씨는 흐려있었고 어제 비가와서 땅이 젖어 있었다.축축한 느낌. 여기서부터는 조선족 가이드 이문원씨 책임이다. 시내로 들어가는 차안에서 꾸이린(桂林)에 대해 안내를 해준다. 버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우리의 시골 농촌 풍경과 비슷하다. 단지 집들의 모습만 틀릴 뿐... 산봉우리..